조선 후반기 미술의 대외교섭

HIT 2570 / 관리자 / 200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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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반기 미술의 대외교섭'을 주제로 열린 제10회 전국미술사학대회의 발표 논문집입니다.



한국미술사학회는 '한국미술의 대외교섭'이라는 큰 주제 아래 2년마다 전국미술사학대회를 개최하였다. 2006년 11월 4일 제 7회 조선 후반기 미술의 대외교섭에 대한 학술대회가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 책은 당시 발표되었던 논문들과 토론의 내용을 수록한 것이다. 회화, 불화, 조각, 건축, 도자, 공예, 서예 7개의 분야에서 8명이 발표한 연구 자료를 책으로 엮었다.

임진왜란을 기준으로 조선 후기는 근세로 넘어가는 과도기적인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녔다. 중국의 청과 일본의 에도 정부와도 교류하던 때였으며, 영,정조가 통치하던 시기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던 시기이기도 하다. 따라서 대중적이고 상업적인 미술이 크게 성장하였으며 한일 간에는 통신사행을 통해 문뮬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 책은 여러 가지 그림과 도면 등을 풍부히 실어 조선 후기 미술의 대외교섭에 대한 연구성과를 효과적으로 설명하였다.

- 출판사 서평



ISBN : 9788970843551
가격 : 18,000원@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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