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반기 미술의 대외교섭

HIT 2481 / 관리자 / 200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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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미술의 대외교섭'을 주제로 열린 제9회 전국미술사학대회의 발표 논문집입니다.



한국미술사학회에서는 '한국미술의 대외교섭'이라는 주제로 2년마다 전국미술사학대회를 개최하여 왔다. 이 책은 그 여섯 번째로2004년에 열렸던 제9회 미술사학대회에서 '조선 전반기의 대외미술교섭'을 주제로 발표된 논문과 토론을 모은 것이다. 총론ㆍ회화ㆍ불화ㆍ조각ㆍ건축ㆍ도자ㆍ금속공예의 일곱 분야의 논문이 실려 있다.

이 책에서 조선 전반기는 1392년에서 1700년까지를 대상으로 삼고 있다. 이 시기에는 주로 중국의 명과 일본의 무로마치정권과의 교류가 있었으며, 실로 엄청나게 많은 인원이 자주 접촉하면서 활발한 대외교섭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조선의 문물이 중국이나 일본으로 유입되는 경우도 많이 있었다. 조선 전반기에 이루어진 교류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 이전의 어느 시기보다 많은 자료가 전해지고 있다.

『조선 전반기 미술의 대외교섭』은 한국의 미술이 중국이나 일본의 미술과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고 세 나라의 미술이 어떻게 다르고 유사한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찰하고 있어 전통미술에 관심 있는 독자와 연구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출판사 서평


ISBN(13) : 9788970843117
가격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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