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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토)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외솔관02, 01에서 제65회 전국역사학대회 <미술사부> 분과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인간과 환경이 만나 미술이 되다: 공간성과 장소성"이라는 대주제 아래, 天-인간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공간, 地-인공의 공간과 장소, 人-인간의 존엄과 취향을 나타낸 공간과 장소로 구성된 소주제에 대한 국내 전문가들의 학술 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 오랜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전국역사학대회 <미술사부> 분과발표에 많은 청중들이 참여해주셔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