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 17일(토) 서울시립미술관 SEMA홀에서는 한국미술이론학회가 주관하고 한국미술사학회, 서양미술사학회, 한국미술사교육학회 등 4개 학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제8회 미술사학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전환기의 미술과 매체의 변화'라는 주제로 동서고금의 다양한 현상과 문제들에 대한 다양한 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우리 학회에서는 장남원(이화여자대학교) 회장님이 좌장으로 참여했습니다.
소현숙(원광대학교)의 '‘바늘과 실의 帝國’ 唐代 皇權과 繡佛'와 윤예지(국립중앙박물관)의 '근대 경성의 사찰과 불화: 서울 흥천사 <감로도> (1939>'
발표가 있었으며, 토론으로는 이용윤(한국학중앙연구원) 선생님께서 참여하셨습니다.

내년에는 우리학회 주관으로 제9회 미술사학대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