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역사문물전 12, 익산특별전 및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설립 40주년 기념

 

益山, 마한·백제연구의 새로운 중심

 

모시는 말씀

국립전주박물관에서는 ‘전라북도 역사문물전 12, 익산’ 특별전을 마련하였습니다. 아울러 익산에 자리한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는 올해로 설립 40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익산’특별전과 연구소 40년을 기념하여 益山, 마한·백제연구의 새로운 중심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두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에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국립전주박물관장 유병하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장 안승모

 

일시: 2013. 11. 9. (토) 10:00-18:00

장소: 국립전주박물관 강당

주최: 국립전주박물관, 마한백제문화연구소

후원: 재단법인 전북문화재연구원

 

09:30~10:00 등 록

 

10:00~10:20 개회식 사회: 윤형원(국립전주박물관)

- 개회사 안승모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장)

- 환영사 유병하 (국립전주박물관장)

- 축 사 홍윤식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10:20~10:40 기조강연 최몽룡(서울대학교 명예교수)

 

10:30~10:50 장내정리 및 휴식

 

10:50~12:10 제1부 주제발표 사회: 정상기(국립전주박물관)

         

제1주제 益山 靑銅器文化圈과 馬韓의 胎動 발표: 김규정(전북문화재연구원)

토론: 이양수(문화체육관광부)

 

제2주제 益山地域 百濟 橫穴式石室墳의 受容과 展開 발표: 이문형(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토론: 박순발(충남대학교)

 

12:10~13:40 중식 및 “익산특별전 관람”

 

13:40~15:40 제2부 주제발표 사회: 최흥선(국립전주박물관)

 

제3주제 百濟王室의 墓制와 廟祠에 보이는 正統性 발표: 최완규(전북문화재연구원)

토론: 김주성(전주교육대학교)

         

제4주제 익산지역 백제 불교미술의 특징과 영향 발표: 진정환(국립전주박물관)

토론: 김선기(원광대학교박물관)

         

제5주제 백제지명으로서 ‘일본’명칭과 익산에 대한 발표: 조법종(우석대학교)

토론: 이강래(전남대학교)

 

15:40~16:00 장내정리 및 휴식

 

16:00~18:00 종합토론 좌장: 윤덕향(호남문화재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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